배우 엄정화가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7일 '엘르 코리아' 채널에는 "촬영 중 최소 10번은 말한 '닥터 차정숙' 엄정화의 몸매 관리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엄정화는 소울푸드에 대해 묻자 "엄청 아프고 난 후에는 희한하게 사과가 꼭 먹고 싶더라. 왠지 몸이 그냥 원하는 느낌이 든다. 사과를 먹고 나면 다 나은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앞서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또 된장찌개를 언급하며 "몸이 안 좋거나 와인을 마셨을 때 먹는다. 된장찌개와 밥을 같이 끓여 먹는 걸 좋아한다. 술 마실 때 안주는 안 마시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안주를 먹으면 복근이 없어진다"고 덧붙였다.
요즘 꽂힌 운동은 복근 운동이라며 "일년 반 정도 촬영만 한 것 같다. 근육을 찾기 위해 다시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팔, 복근, 힙업 운동 등 전체적으로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촬영을 할 때는 저탄고지 식단을 못하지만 촬영이 지나면 저탄고지 식단을 하고 닭가슴살, 야채를 그람 수 따져 먹고 있다. 간헐적 단식도 한다. 시간을 오래 둘수록 젊어진다는 결과가 있다. 그래서 그런가?"라고 동안의 비결을 밝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7일 '엘르 코리아' 채널에는 "촬영 중 최소 10번은 말한 '닥터 차정숙' 엄정화의 몸매 관리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엄정화는 소울푸드에 대해 묻자 "엄청 아프고 난 후에는 희한하게 사과가 꼭 먹고 싶더라. 왠지 몸이 그냥 원하는 느낌이 든다. 사과를 먹고 나면 다 나은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앞서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또 된장찌개를 언급하며 "몸이 안 좋거나 와인을 마셨을 때 먹는다. 된장찌개와 밥을 같이 끓여 먹는 걸 좋아한다. 술 마실 때 안주는 안 마시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안주를 먹으면 복근이 없어진다"고 덧붙였다.
요즘 꽂힌 운동은 복근 운동이라며 "일년 반 정도 촬영만 한 것 같다. 근육을 찾기 위해 다시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팔, 복근, 힙업 운동 등 전체적으로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촬영을 할 때는 저탄고지 식단을 못하지만 촬영이 지나면 저탄고지 식단을 하고 닭가슴살, 야채를 그람 수 따져 먹고 있다. 간헐적 단식도 한다. 시간을 오래 둘수록 젊어진다는 결과가 있다. 그래서 그런가?"라고 동안의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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