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티스트로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헨리의 팬클럽이 어린이날을 맞아 선행활동을 펼쳤다. 헨리의 팬카페 스트링스케이(Strings-K)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이날 밝혔다. 헨리의 팬클럽은 헨리 데뷔기념일 이후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스트링스케이 관계자는 “아이들을 향한 헨리의 따뜻한 행보가 자연스럽게 팬들에게 영향을 미쳤다”면서 “어린이날 한 아이도 외롭지 않고 모두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한다”고 전했다. 그동안 헨리는 한국형 엘 시스테마인 ‘꿈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펭수와 함께 거리에서 공연하는 등 어린이들과 특별한 인연을 쌓아왔다. 이번 기부금은 아동식사지원 사업을 통해 끼니를 거르거나 영양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헨리는 아이키, 펜타곤의 키노, 홍현희와 함께 신개념 아트 예능 프로그램 ‘붓 들고 세계로’(연출 송지현, 작가 신여진)를 촬영 중이다. 최근 피아노, 바이올린, 물감 등 다양한 오브제가 결합한 새로운 융합예술 제작 과정 영상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방콕에서 열린 작품 전시도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작품 전시를 통한 수익금 일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튀르키예 지진 사태로 고통받은 피해 아동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스트링스케이 관계자는 “아이들을 향한 헨리의 따뜻한 행보가 자연스럽게 팬들에게 영향을 미쳤다”면서 “어린이날 한 아이도 외롭지 않고 모두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한다”고 전했다. 그동안 헨리는 한국형 엘 시스테마인 ‘꿈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펭수와 함께 거리에서 공연하는 등 어린이들과 특별한 인연을 쌓아왔다. 이번 기부금은 아동식사지원 사업을 통해 끼니를 거르거나 영양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헨리는 아이키, 펜타곤의 키노, 홍현희와 함께 신개념 아트 예능 프로그램 ‘붓 들고 세계로’(연출 송지현, 작가 신여진)를 촬영 중이다. 최근 피아노, 바이올린, 물감 등 다양한 오브제가 결합한 새로운 융합예술 제작 과정 영상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방콕에서 열린 작품 전시도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작품 전시를 통한 수익금 일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튀르키예 지진 사태로 고통받은 피해 아동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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