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세원의 빈소가 30일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TEN 포토] 故 서세원, 영정 속 환한 미소만 남기고
서세원은 지난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사망했다. 갑작스러운 심정지에 현지 의료인은 응급처치를 시도했지만, 세상을 떠났다. 향년 67세.

1979년 TBC 라디오로 데뷔한 서세원은 1990년대 ‘청춘행진곡’ ‘일요일 일요일 밤에’, ‘서세원쇼’ 등 ‘스타 MC’로 활약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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