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버벌진트와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헤어진 연인 사이로 밝혀졌다.
24일 버벌진트 소속사 아더사이드 측은 "두 사람이 교제한 사이였으나 현재는 헤어진 상태"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버벌진트와 민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로 사랑을 싹틔웠으며, 가명을 통해 두 사람은 각자의 음악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민영은 '꼬두람이'라는 이름으로 버벌진트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 '변곡점'의 수록곡 '걷는 중'과 '흑화의 뜻' 작곡에 참여했고, '이소벨 킴'이라는 이름으로 '걷는 중' 피처링에도 참여했다고.
그러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이미 이별한 상태라고 이를 부인했다.
한편 버벌진트는 1980년생으로 44살이고, 민영은 1990년생으로 34살로 두 사람은 10살 차이다. 버벌진트는 오는 7월 앨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민영은 지난 2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카페를 운영하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24일 버벌진트 소속사 아더사이드 측은 "두 사람이 교제한 사이였으나 현재는 헤어진 상태"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버벌진트와 민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로 사랑을 싹틔웠으며, 가명을 통해 두 사람은 각자의 음악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민영은 '꼬두람이'라는 이름으로 버벌진트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 '변곡점'의 수록곡 '걷는 중'과 '흑화의 뜻' 작곡에 참여했고, '이소벨 킴'이라는 이름으로 '걷는 중' 피처링에도 참여했다고.
그러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이미 이별한 상태라고 이를 부인했다.
한편 버벌진트는 1980년생으로 44살이고, 민영은 1990년생으로 34살로 두 사람은 10살 차이다. 버벌진트는 오는 7월 앨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민영은 지난 2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카페를 운영하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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