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연하♥' 허니제이, 직접 그린 '나혼산' 달력 인증 "운명처럼 4월에 만난 러브"
댄서 허니제이가 딸을 출산한 가운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달력을 인증했다.

허니제이는 7일 "나 혼자 산다 달력. 내 자화상은 4월을 맡았다"고 적었다. 이어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길 바랐던 그 4월에 드디어 러브를 만났다"고 덧붙였다.

허니제이는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으로 최근 득녀했다. 그는 지난해 9월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남편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1살 연하♥' 허니제이, 직접 그린 '나혼산' 달력 인증 "운명처럼 4월에 만난 러브"
앞서 '나 혼자 산다' 측은 "무지개 회원 12인이 자화상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을 달력에 담았다. 마음을 모아 준비한 2023년 무지개 달력 판매 수익금은 이전과 같이 보호 종료 아동들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니제이가 공개한 '나 혼자 산다' 달력의 4월 주인공은 바로 본인이었다. 특히 '나 혼자 산다'는 겨울마다 무지개 회원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달력을 준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허니제이 역시 이번 달력에 참여했다.

또한 허니제이는 딸 러브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허니제이의 딸 러브는 2.62kg로 태어났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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