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가 자신의 힐링 방법으로 사우나 가기를 꼽았다.
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은 '평범한 며느리가 연예인 집안에서 느낀 점 l 김승현·장정윤 부부 QnA'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한 네티즌은 부부에게 스트레스 푸는 방법, 힐링 방법을 물었다. 김승현은 "목욕탕 가서 땀 빼는 것과 운동하는 것"을 꼽았다. 장정윤은 "저는 오늘도 사우나 갔다왔다. 사우나 가면 서너 시간은 있다"고 답했다. 김승현은 "장 작가가 목욕탕 가면, 목욕탕에 있는 아주머니들이 그렇게 알아본단다. 목욕탕에서 인기 최고다"고 전했다. 장정윤은 "착한 남편 잘 만났다고 하시면 저는 왜 입을 꾹 다물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현은 "맞다고 해야지"라며 멋쩍어했다.
두 사람을 촬영하던 김승현 동생은 "목욕탕에서 알아보는 게 이상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장정윤은 "어색할게 뭐 있나. 옷 입고 있는 게 어색하지 다 벗고 있으면 자유다. 자연인 같은 거 있지 않나. 아담과 이브 같은"이라며 웃음을 안겼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은 '평범한 며느리가 연예인 집안에서 느낀 점 l 김승현·장정윤 부부 QnA'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한 네티즌은 부부에게 스트레스 푸는 방법, 힐링 방법을 물었다. 김승현은 "목욕탕 가서 땀 빼는 것과 운동하는 것"을 꼽았다. 장정윤은 "저는 오늘도 사우나 갔다왔다. 사우나 가면 서너 시간은 있다"고 답했다. 김승현은 "장 작가가 목욕탕 가면, 목욕탕에 있는 아주머니들이 그렇게 알아본단다. 목욕탕에서 인기 최고다"고 전했다. 장정윤은 "착한 남편 잘 만났다고 하시면 저는 왜 입을 꾹 다물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현은 "맞다고 해야지"라며 멋쩍어했다.
두 사람을 촬영하던 김승현 동생은 "목욕탕에서 알아보는 게 이상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장정윤은 "어색할게 뭐 있나. 옷 입고 있는 게 어색하지 다 벗고 있으면 자유다. 자연인 같은 거 있지 않나. 아담과 이브 같은"이라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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