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손가락에 침을 발라요?" 현영, 주부 9단 팬들에 혼쭐
방송인 현영이 가족들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최근 현영은 "다들 아침 식사 하셨어요? 아침에 김 좀 구워봤어요~~~. 집에서 구운 김이 진짜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영은 후라이팬에 직접 김을 굽는 모습.

해당 게시물을 본 몇몇 팬들은 "아무리 가족이 먹는 거지만 손가락에 계속해서 침을…" "손가락 계속 입에 들어가는거 쫌 그러네요" "손가락에 왜자꾸 침을~~~" 등과 같은 웃픈 반응을 보였다.

이에 현영은 "손 끝이 넘 뜨거워서 😂😂"라고 해명했다.

현영은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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