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결혼식 날 아침 대창을 먹었다고 밝혔다.
3일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서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들려주는 진짜 리얼 입양 이야기 그 첫번째 : 하지만 갑분 웨딩 비용!!'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진태현은 "저는 아직도 그 결혼식이 아름답다"고 말했다. 박시은은 "요즘은 스몰웨딩을 많이 하지 않나. 그때까지는 많지 않았나. 그날도 저희가 교회에서 새벽예배 드리고 둘이 가서 아침 먹었다. 저희 아침에 고기도 대창도 잘 먹는 거 아시지 않나"며 "저희가 아침에 거기 가서 대창을 구워먹었다. 거기 가서 밥 먹었더니 너무 축하한다며 일하시는 분이 축의금이라고 돈을 안 받았다"면서 고마워했다.
박시은은 "아침에 축하를 받고 다시 교회에 와서 의자를 세팅했다. 차에서 액자 가서 와서 1층 세팅도 했다"라고 말했다. 진태현이 "나름 연예인이라고 경호원도 왔지 않나"라고 하자 박시은은 "감사하게도 회사에서 보내주셨다"고 부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3일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서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들려주는 진짜 리얼 입양 이야기 그 첫번째 : 하지만 갑분 웨딩 비용!!'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진태현은 "저는 아직도 그 결혼식이 아름답다"고 말했다. 박시은은 "요즘은 스몰웨딩을 많이 하지 않나. 그때까지는 많지 않았나. 그날도 저희가 교회에서 새벽예배 드리고 둘이 가서 아침 먹었다. 저희 아침에 고기도 대창도 잘 먹는 거 아시지 않나"며 "저희가 아침에 거기 가서 대창을 구워먹었다. 거기 가서 밥 먹었더니 너무 축하한다며 일하시는 분이 축의금이라고 돈을 안 받았다"면서 고마워했다.
박시은은 "아침에 축하를 받고 다시 교회에 와서 의자를 세팅했다. 차에서 액자 가서 와서 1층 세팅도 했다"라고 말했다. 진태현이 "나름 연예인이라고 경호원도 왔지 않나"라고 하자 박시은은 "감사하게도 회사에서 보내주셨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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