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 안재욱, 53살에 드디어 학부모 됐다…장꾸미 딸 수현 입학식
배우 안재욱이 학부모가 됐다며 기뻐했다.

안재욱은 2일 "낮에는 수현이 초등학교 입학식 학부모 됐어요^^ 축하해 아빠는 촬영장으로고고 ^^;;"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최현주♥' 안재욱, 53살에 드디어 학부모 됐다…장꾸미 딸 수현 입학식
'최현주♥' 안재욱, 53살에 드디어 학부모 됐다…장꾸미 딸 수현 입학식
사진에는 딸 수현 양의 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여한 안재욱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수현 양은 꽃다발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현주♥' 안재욱, 53살에 드디어 학부모 됐다…장꾸미 딸 수현 입학식
한편 안재욱은 2015년 6월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했고,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안재욱과 수현 양은 ENA 예능 '오은영 게임'에 출연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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