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회에서 정은의 딸 서윤(김사랑 분)이 영어 스피치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호경의 아들 민호(권율 분)가 2등을 하며 두 엄마의 희비가 엇갈렸다. 정은은 호경과 잘 지내고 싶었지만 계속 부딪히는 일이 발생했고, 호경은 이번 일을 계기로 정은을 짓밟겠다는 결심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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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정은과 지아 모녀가 대치맘들의 견제와 질투 속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지켜봐달라. 아이들의 성적이 엄마들의 전쟁으로 이어진 상황이 웃프게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생각거리를 안길 예정이다. 극의 몰입도를 더하는 전혜진, 조민수, 박보경 등 배우들의 열연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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