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글로벌 최대 음원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드라마 OST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지난 16일 뷔의 ‘Christmas Tree’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한국 OST 역대 2위 기록이자 최단 기록이다.
‘역대 스포티파이 K-OST 스트리밍 랭킹’ 1위 곡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 ‘Sweet Night’으로, 역시 뷔의 곡이다. 17일 현재 2억 8500만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Sweet Night’은 2020, 2021년 2년 연속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OST로 전세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아이튠즈 119개국 1위라는 전무후무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K-OST의 글로벌 흥행 포문을 열었다.
뷔는 특히 OST에 최적화된 감성과 보컬의 ‘믿고 듣는 OST 킹’으로 K-OST의 글로벌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뷔의 두 번째 단독 OST 이자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삽입된 ‘Christmas Tree'는 한국 OST 최초로 빌보드 싱글 메인차트인 HOT 100에 진입한 곡이다.
또, 빌보드 미국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1위로 데뷔한 최초의 한국 솔로곡이기도 하다.
2022년 스포티파이 연말결산에서는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OST’ 1위에 올라 뷔는 3년 연속 ‘OST 킹’의 왕좌를 수성했다.
뷔는 ‘Christmas Tree’로 브라질 'PAK Awards' 올해의 OST상, ‘DDU Korean Drama Awards’ Best OST상, 'Sweet Night'으로 ‘APAN STAR AWARDS 2020’ Best OST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뷔의 OST=흥행불패’ 공식이 증명됐다.
‘Sweet Night’은 뷔에게 BTS 멤버 최초의 멜론 진입랭킹 1위를 선물했고, ‘Christmas Tree’는 멜론개편 후 남돌 솔로 최초로 멜론 ‘주간 인기상’ 4회 연속 1위의 영예를 안겨주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지난 16일 뷔의 ‘Christmas Tree’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한국 OST 역대 2위 기록이자 최단 기록이다.
‘역대 스포티파이 K-OST 스트리밍 랭킹’ 1위 곡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 ‘Sweet Night’으로, 역시 뷔의 곡이다. 17일 현재 2억 8500만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Sweet Night’은 2020, 2021년 2년 연속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OST로 전세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아이튠즈 119개국 1위라는 전무후무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K-OST의 글로벌 흥행 포문을 열었다.
뷔는 특히 OST에 최적화된 감성과 보컬의 ‘믿고 듣는 OST 킹’으로 K-OST의 글로벌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뷔의 두 번째 단독 OST 이자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삽입된 ‘Christmas Tree'는 한국 OST 최초로 빌보드 싱글 메인차트인 HOT 100에 진입한 곡이다.
또, 빌보드 미국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1위로 데뷔한 최초의 한국 솔로곡이기도 하다.
2022년 스포티파이 연말결산에서는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OST’ 1위에 올라 뷔는 3년 연속 ‘OST 킹’의 왕좌를 수성했다.
뷔는 ‘Christmas Tree’로 브라질 'PAK Awards' 올해의 OST상, ‘DDU Korean Drama Awards’ Best OST상, 'Sweet Night'으로 ‘APAN STAR AWARDS 2020’ Best OST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뷔의 OST=흥행불패’ 공식이 증명됐다.
‘Sweet Night’은 뷔에게 BTS 멤버 최초의 멜론 진입랭킹 1위를 선물했고, ‘Christmas Tree’는 멜론개편 후 남돌 솔로 최초로 멜론 ‘주간 인기상’ 4회 연속 1위의 영예를 안겨주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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