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김소영은 18일 "오늘 혼자 좀 생각할 게 있어 일찌감치 나오는데 너 또 그 카페 가지? 나도 가볼래 하며 남편이 따라 나왔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부부간에 같이 사업하는 사람도 많지만, 우린 철저히 각자의 길을 가는 편인데 (부부 동업은 장단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소영은 "올해 빡센 사업 계획이 아직 덜 짜져서 요즘 약간의 압박감 + 온 지구로부터의 영감을 필요로 하는 나와 인생의 허무를 생각하는 상진. (나 : 인생이 왜 허무함? 바빠 죽겠는데) 본인이 어제 본 다큐멘터리-금융 시스템의 허상을 내게 고발하고 있다. (나 : 나 이제 회의 가야 됨ㅎ) #estj_and_intp"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과 함께 카페를 방문한 김소영이 커피와 디저트를 주문해 사진으로 남긴 모습이 담겼다. 또한 김소영은 카페 밖으로 나가 창가 근처에 앉아 있는 오상진의 모습을 포착하기도.
김소영은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김소영은 18일 "오늘 혼자 좀 생각할 게 있어 일찌감치 나오는데 너 또 그 카페 가지? 나도 가볼래 하며 남편이 따라 나왔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부부간에 같이 사업하는 사람도 많지만, 우린 철저히 각자의 길을 가는 편인데 (부부 동업은 장단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소영은 "올해 빡센 사업 계획이 아직 덜 짜져서 요즘 약간의 압박감 + 온 지구로부터의 영감을 필요로 하는 나와 인생의 허무를 생각하는 상진. (나 : 인생이 왜 허무함? 바빠 죽겠는데) 본인이 어제 본 다큐멘터리-금융 시스템의 허상을 내게 고발하고 있다. (나 : 나 이제 회의 가야 됨ㅎ) #estj_and_intp"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과 함께 카페를 방문한 김소영이 커피와 디저트를 주문해 사진으로 남긴 모습이 담겼다. 또한 김소영은 카페 밖으로 나가 창가 근처에 앉아 있는 오상진의 모습을 포착하기도.
김소영은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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