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도 놀랄 '주당' 면모…복분자술로는 성에도 안차네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주당 면모를 보였다.

최근 하원미는 "배고파서 산 술인데 실패다. 너는 술이 아니라 음료인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저온 숙성 탄산 복분자술을 들고 있는 모습. 7% 도수로는 성에 차지 않는 모양새.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는 현재 SSG 랜더스 외야수로 활약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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