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탐희가 아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최근 박탐희는 "엄마도 6학년 6반이었는데 ㅎ 우리, 세대 넘어 6반끼리 기념하자고 찰칵~ 아들 졸업 잘 하라고 햇살도 활짝 웃어줬네^^ 부모중에 한명만 올 수 있다해서, 엄마와 친할머니는 돌아가며 강당에, 아빠는 운동장에 ㅎ (이게 머선 상황인지ㅋ) 혼자 교실도 한바퀴 돌고, 운동장에서도 말없이 한참을 서있더니, 눈시울 붉어지는 아들 (너는 확실히 내 아들인듯 ㅋㅋ 눈물 많은거 ㅋ) ‘시완아 가자~~' ‘엄마 조금만 더요..’ 녀석.. 우리 아들 이제 중학생 되네.. 따뜻한 사람으로 잘 자라줘서 고마워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탐희의 아들은 교실 앞에서 엄마와 추억을 남기는 모습. 엄마 박탐희와 똑닮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박탐희는 2008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최근 박탐희는 "엄마도 6학년 6반이었는데 ㅎ 우리, 세대 넘어 6반끼리 기념하자고 찰칵~ 아들 졸업 잘 하라고 햇살도 활짝 웃어줬네^^ 부모중에 한명만 올 수 있다해서, 엄마와 친할머니는 돌아가며 강당에, 아빠는 운동장에 ㅎ (이게 머선 상황인지ㅋ) 혼자 교실도 한바퀴 돌고, 운동장에서도 말없이 한참을 서있더니, 눈시울 붉어지는 아들 (너는 확실히 내 아들인듯 ㅋㅋ 눈물 많은거 ㅋ) ‘시완아 가자~~' ‘엄마 조금만 더요..’ 녀석.. 우리 아들 이제 중학생 되네.. 따뜻한 사람으로 잘 자라줘서 고마워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탐희의 아들은 교실 앞에서 엄마와 추억을 남기는 모습. 엄마 박탐희와 똑닮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박탐희는 2008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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