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기상 캐스터, 황희찬과 팔짱 꽉 끼고…"인성마저 갓벽"
최아리 기상 캐스터가 축구 선수 황희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아리 기상 캐스터는 지난 9일 "월드컵 기간 대표팀 덕분에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귀국 직후 바쁜 인터뷰 일정 중에도 너무 젠틀하시고 인성마저 갓벽♥"이라고 덧붙였다.

최아리 기상 캐스터는 " #진짜팬이에요 #진짜응원해요 #진짜최고예요 #황희찬선수"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아리 기상 캐스터와 황희찬 선수의 모습이 담겼다. 최아리 기상 캐스터는 황희찬 선수에게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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