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일상을 공유했다.
진태현은 10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이네요. 저희는 오늘 진주에 내려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영화 '돌려차기' 촬영차 진주에 갔던 기억이 있는데요. 20년 만에 내려가네요. 저희가 모델로 촬영했던 모델 하우스 방문차 내려갑니다 ^^ 다 잘되면 좋겠네요"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저희 부부 하나하나 차근차근 열심히 나아갈게요. 모두 앞을 보고 나아갑시다. 다 잘될 거예요"라고 응원했다.
또한 "안되면 뭐 또다시 나아가면 되죠. 불안해하지 맙시다. 두려워 말아요 모두. 서로 응원합시다"고 전했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진태현은 10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이네요. 저희는 오늘 진주에 내려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영화 '돌려차기' 촬영차 진주에 갔던 기억이 있는데요. 20년 만에 내려가네요. 저희가 모델로 촬영했던 모델 하우스 방문차 내려갑니다 ^^ 다 잘되면 좋겠네요"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저희 부부 하나하나 차근차근 열심히 나아갈게요. 모두 앞을 보고 나아갑시다. 다 잘될 거예요"라고 응원했다.
또한 "안되면 뭐 또다시 나아가면 되죠. 불안해하지 맙시다. 두려워 말아요 모두. 서로 응원합시다"고 전했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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