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테리우스' 시절 미모보다 지금이 더 좋아 "이분 어디 가셨죠?"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의 과거 외모보다 지금이 더 좋다고 밝혔다.

이혜원은 30일 "아니아니 누가 보내주신 건데. 다시 영상으로 올릴 줄 모르는데 피드로 다시 올려달라 하셔서 ㅋㅋ 요래 요래 올려봐요. 은근히 기계치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과거 안정환의 모습이 담겼다. 안정환은 일명 '테리우스'라는 별명답게 남다른 외모를 자랑했다.

이혜원은 "근데 이분 어디 가셨죠??? 본인에게 인터뷰 들어가야겠어요!!! 저는 요때쯤 처음 만난 거 같은데 말이죠. 이분 찾아요~~~"라고 했다.

또한 이혜원은 "#안정환 #안리환 #이렇게보니 #느낌이닮음 #근데저는지금이더좋아요"라고 전했다.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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