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으로 일본 열도를 사로잡으며 글로벌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 파워를 빛냈다.
진의 'The Astronaut'은 샤잠 일본 차트에서 10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도 데일리 싱글 차트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에 등극, 일본 타워레코드 45개점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폭발적 글로벌 파워를 과시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은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일본 차트'에서 10일 연속 최정상에 올랐다.
10월 29일 공개(10월 28일 자)된 샤잠 일본 차트에서 'The Astronaut'은 발매와 함께 단숨에 2위로 첫 진입, 10월 30일부터 11월 8일 기준 10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1위 'The Astronaut'을 이어 'Yours'(유어스), 'Epiphany'(에피파니), 'Moon'(문), 'Awake'(어웨이크), '이 밤', Abyss까지 진의 솔로 7곡이 차트 50위 안에 안착하며 진의 압도적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
진의 'Yours'는 한국 솔로곡 최초로 샤잠 '일본 TOP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샤잠 일본 차트에서 해외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인 237일의 1위라는 신기록과 샤잠 역대 최고인 204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11월 7일 현재 연속 365일, 1년 동안 차트아웃 한번 없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어 일본에서 최정상 솔로이스트 진의 입지를 증명했다.
진의 'The Astronaut'은 13시간 만에 10만 샤잠을 돌파하며 2022년 곡 중 최단 시간에 10만 샤잠을 돌파한 곡이 됐다. 11월 8일 기준 빠르게 95만 가까이 샤잠을 기록하고 있다. 진의 'The Astronaut'은 11월 5일자 '오리콘(オリコン, ORICON)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104,01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첫 진입과 함께 최정상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오리콘 재팬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판매 기록이다. 진은 일본에서 또다시 신기록을 경신하며 독보적 인기와 영향력을 보여줬다.
10월 29일에는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차트에서 4위로 데뷔했으며, 11월 7일자 주간차트(10/24~10/30)에는 2일의 집계로 8위를 기록했다.
진은 지난해 진의 첫 솔로 OST 'Yours'로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차트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1위로 데뷔한 바 있다. 이로써 진은 오리콘 차트에 솔로 2곡을 올리게 됐다. 진의 싱글 'The Astronaut'은 11월 6일 일본 타워레코드 41개 매장에서 품절됐다. 특히 도쿄 지역 매장은 모두 품절되며 진의 막강한 파워를 보여줬다. 7일 오후 7시 기준 45개 매장에서 품절로 이어지며 싱글을 구입하지 못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진의 'The Astronaut'은 일본 최대 음원사이트인 '라인 뮤직(LINE MUSIC)의 주간 뮤직비디오 톱 100 차트'(10/26~11/1)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아마존 인기도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음원 사이트 모라(mora) 외국곡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Abyss', '이 밤', '슈퍼 참치'까지 톱 4에 안착시켜 진의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싱글 'The Astronaut'은 빌보드 재팬 '핫 100'(Billboard Japan Hot 100) 차트에서는 43위로 데뷔했다. '핫 100' 차트는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음반 판매 등이 합산된 종합 송 차트로, 진의 'The Astronaut' 싱글이 일본에 배송이 되지 않은 상황의 집계된 순위라는 점에서 더욱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
진은 빌보드 재팬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35위로 데뷔하며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송즈' 차트에도 8위로 첫 진입했으며, 발표일 차트 내 유일한 한국 가수라는 점에서도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또한 'Abyss', '슈퍼 참치', '이 밤'까지 진의 솔로 4곡을 진입시켜 일본에서 진의 인기와 화제성을 증명했다.
지난 8일 빌보드가 새로운 차트 반영 비율 조정 등을 거친 후에 진의 'The Astronaut'은 놀라운 기록들을 추가했다.
빌보드 핫100(Billboard HOT100)에는 KPOP 솔로 단독으로는 두 번째로 높은 51위를 기록했고, 10년간의 기록만으로는 최고의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미국 제외 빌보드 글로벌200(Billboard Global 200 exc US)에서는 6위를, 빌보드 글로벌200(Billboard Global 200)에서는 쟁쟁한 후보자들과 함께 10위를 기록했으며, 아티스트100(Billboard ARTIST 100)에도 10위에 올랐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은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일본 차트'에서 10일 연속 최정상에 올랐다.
10월 29일 공개(10월 28일 자)된 샤잠 일본 차트에서 'The Astronaut'은 발매와 함께 단숨에 2위로 첫 진입, 10월 30일부터 11월 8일 기준 10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1위 'The Astronaut'을 이어 'Yours'(유어스), 'Epiphany'(에피파니), 'Moon'(문), 'Awake'(어웨이크), '이 밤', Abyss까지 진의 솔로 7곡이 차트 50위 안에 안착하며 진의 압도적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
진의 'Yours'는 한국 솔로곡 최초로 샤잠 '일본 TOP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샤잠 일본 차트에서 해외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인 237일의 1위라는 신기록과 샤잠 역대 최고인 204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11월 7일 현재 연속 365일, 1년 동안 차트아웃 한번 없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어 일본에서 최정상 솔로이스트 진의 입지를 증명했다.
진의 'The Astronaut'은 13시간 만에 10만 샤잠을 돌파하며 2022년 곡 중 최단 시간에 10만 샤잠을 돌파한 곡이 됐다. 11월 8일 기준 빠르게 95만 가까이 샤잠을 기록하고 있다. 진의 'The Astronaut'은 11월 5일자 '오리콘(オリコン, ORICON)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104,01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첫 진입과 함께 최정상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오리콘 재팬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판매 기록이다. 진은 일본에서 또다시 신기록을 경신하며 독보적 인기와 영향력을 보여줬다.
10월 29일에는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차트에서 4위로 데뷔했으며, 11월 7일자 주간차트(10/24~10/30)에는 2일의 집계로 8위를 기록했다.
진은 지난해 진의 첫 솔로 OST 'Yours'로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차트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1위로 데뷔한 바 있다. 이로써 진은 오리콘 차트에 솔로 2곡을 올리게 됐다. 진의 싱글 'The Astronaut'은 11월 6일 일본 타워레코드 41개 매장에서 품절됐다. 특히 도쿄 지역 매장은 모두 품절되며 진의 막강한 파워를 보여줬다. 7일 오후 7시 기준 45개 매장에서 품절로 이어지며 싱글을 구입하지 못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진의 'The Astronaut'은 일본 최대 음원사이트인 '라인 뮤직(LINE MUSIC)의 주간 뮤직비디오 톱 100 차트'(10/26~11/1)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아마존 인기도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음원 사이트 모라(mora) 외국곡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Abyss', '이 밤', '슈퍼 참치'까지 톱 4에 안착시켜 진의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싱글 'The Astronaut'은 빌보드 재팬 '핫 100'(Billboard Japan Hot 100) 차트에서는 43위로 데뷔했다. '핫 100' 차트는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음반 판매 등이 합산된 종합 송 차트로, 진의 'The Astronaut' 싱글이 일본에 배송이 되지 않은 상황의 집계된 순위라는 점에서 더욱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
진은 빌보드 재팬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35위로 데뷔하며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송즈' 차트에도 8위로 첫 진입했으며, 발표일 차트 내 유일한 한국 가수라는 점에서도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또한 'Abyss', '슈퍼 참치', '이 밤'까지 진의 솔로 4곡을 진입시켜 일본에서 진의 인기와 화제성을 증명했다.
지난 8일 빌보드가 새로운 차트 반영 비율 조정 등을 거친 후에 진의 'The Astronaut'은 놀라운 기록들을 추가했다.
빌보드 핫100(Billboard HOT100)에는 KPOP 솔로 단독으로는 두 번째로 높은 51위를 기록했고, 10년간의 기록만으로는 최고의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미국 제외 빌보드 글로벌200(Billboard Global 200 exc US)에서는 6위를, 빌보드 글로벌200(Billboard Global 200)에서는 쟁쟁한 후보자들과 함께 10위를 기록했으며, 아티스트100(Billboard ARTIST 100)에도 10위에 올랐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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