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가 남편 손지창과 함께 파리 여행 근황을 전했다.
오연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R"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는 파리의 에펠탑과 개선문 등의 관광지에서 인증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페도라와 스카프 등 우아한 스타일의 오연수는 파리에서도 여전히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오연수의 남편 손지창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이후 24년 만에 둘만의 여행. 4일 동안 7만보 이상을 걸으며 다리가 끊어질 것 같지만 그래도 즐거운.. 프랑스 파리를 떠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기차에서"라는 글을 게재해 여행 중임을 알렸다.
한편 오연수, 손지창 부부는 지난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오연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R"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는 파리의 에펠탑과 개선문 등의 관광지에서 인증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페도라와 스카프 등 우아한 스타일의 오연수는 파리에서도 여전히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오연수의 남편 손지창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이후 24년 만에 둘만의 여행. 4일 동안 7만보 이상을 걸으며 다리가 끊어질 것 같지만 그래도 즐거운.. 프랑스 파리를 떠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기차에서"라는 글을 게재해 여행 중임을 알렸다.
한편 오연수, 손지창 부부는 지난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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