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3' 전다빈, "내일 비키니 입는다고 괜히" 주말에도 180도 다리 찢기[TEN★]
사진=전다빈 인스타그램
사진=전다빈 인스타그램
'돌싱글즈3' 전다빈이 뛰어난 유연성을 뽐냈다.

전다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 오전 수업 3개 호다닥 클리어! 점심 먹고 하루랑 놀이터 가야딩!! #필라테스강사 #오운완 #운동하는여자 #리포머"라고 글을 올렸다. 자신의 글을 리그램한 인스타 스토리에는 "주말에 운동 잘 안하는데. 내일 비키니 입는다고 괜히"라고 설명을 달았다.

함께 게시한 영상 속 전다빈은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다리 찢기를 하고 있다. 네티즌들이 뛰어난 유연성에 감탄의 댓글을 남기자 전다빈은 "나야 나 필라요정", "저 진짜 안유연했어서 다리 찢기…. 엄청 오래 걸린 거 같아요", "타고난 근부자는 맞는데 유연하진 못했었어요" 등 답글을 달았다.

전다빈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한정민, 유현철에게 호감을 표했으나 커플로는 이뤄지지 못했다. 프리랜서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로, 딸을 키우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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