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운, 아야네 부부가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아야네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아주 성공적. 서울도 좋은 날씨 계속 되길! 여러분은 휴가 어디 가셨어요~? 오빠 스케줄로 인해 멀리는 못 가고 저흰 제주 잠깐 다녀왔어요. 해외를 못 가 아쉽지만(사실 저는 항상 해외에서 살곤 있지만?!) 제주에서도 해외 부럽지 않은 경치와 날씨를 즐기고 왔어요. 오빠와 가족들이랑 행복한 시간: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아야네와 이지훈은 제주도를 찾은 모습. 제주 바다가 보이는 해변 도로에서 돌담을 따라 길을 걷고 있다. 이지훈은 아야네를 바라보며 머리를 쓸어넘겨주기도 한다. 40kg대의 아야네는 귀엽게 옷을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지난해 4월 혼인신고를 먼저 한 뒤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최근 일본에서 한 번 더 결혼식을 진행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아야네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아주 성공적. 서울도 좋은 날씨 계속 되길! 여러분은 휴가 어디 가셨어요~? 오빠 스케줄로 인해 멀리는 못 가고 저흰 제주 잠깐 다녀왔어요. 해외를 못 가 아쉽지만(사실 저는 항상 해외에서 살곤 있지만?!) 제주에서도 해외 부럽지 않은 경치와 날씨를 즐기고 왔어요. 오빠와 가족들이랑 행복한 시간: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아야네와 이지훈은 제주도를 찾은 모습. 제주 바다가 보이는 해변 도로에서 돌담을 따라 길을 걷고 있다. 이지훈은 아야네를 바라보며 머리를 쓸어넘겨주기도 한다. 40kg대의 아야네는 귀엽게 옷을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지난해 4월 혼인신고를 먼저 한 뒤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최근 일본에서 한 번 더 결혼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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