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오빠 겸 배우 장성원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나게들 다녀오신 멍캉스 모습^^~♡ 그들은 정말 신나게 놀러 다니면서 사람도 개도 다 지쳐 곯아떨어졌다 한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난 수영 꿍이 매력 터지는 표정의 똥마루 언제나 흐뭇해지게 하는 호두 수줍음 많은 가을이. 다들 오래 오래 각자 가족들을 웃게 하면서 건강히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저 네마리 티는 탐나는구마잉"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나라와 장성원이 반려견과 함께 멍캉스를 떠난 모습. 특히 장나라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긴 티셔츠를 입고 있다. 장나라의 뒷모습에서도 광대가 볼록 튀어나와 행복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장나라는 최근 6세 연하 촬영 감독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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