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김영희 "하루에 총 네 번 피 본다"…예비엄마가 돼서야 알게 된 고충 [TEN★]
'만삭' 김영희 "하루에 총 네 번 피 본다"…예비엄마가 돼서야 알게 된 고충 [TEN★]
'만삭' 김영희 "하루에 총 네 번 피 본다"…예비엄마가 돼서야 알게 된 고충 [TEN★]
임신 중인 김영희가 예비엄마의 고충을 토로했다.

김영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당통과 못한 힐튼맘의 아침. 일어나서 한 번. 매끼니 식후 한 번 씩 총 네 번의 피를 봅니다. 쌀밥 먹을 때 젤 많이 오르는 혈당! 다들 미리미리 관리하세요"라는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영상 속 김영희는 셀프로 임당 검사를 해보고 있다. 따끔함을 참고 하루에 네 번씩 검사를 해야하는 고충이 전해진다.

김영희는 "요즘은 힐튼이꺼 빨래하고 개고 포장하고 빨래하고 개고 포장하고 조리원 나와서 보름있다 이사라 힐튼이 짐 풀었다 다시 싸야 하는 현실.. 벌써부터 걱정이 크지만 긍정의 향연 승열퓨가 미리 걱정 하지 말래요. 최근들어 '괜찮아 그럴 수 있어' 100번은 들은거 같아요. 긍정의 가스라이팅"이라고도 글을 썼다. 사진을 통해 김영희가 출산과 조리원 생활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김영희는 10살 연하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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