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가 일상을 공유했다.

미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다친 어깨 치료 때문에 5일만 쉬려다가 게을러져서 일주일 내리 쉬어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오랜만에 #폴댄스 하러 왔는데 하필 오늘 #고급 수업 몸도 무겁고 어렵지만 다음 주에도 이거 뒷부분 연결하니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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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폴댄스 시작 전 셀카를 찍고 있다. 미나는 50대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라인을 뽐내고 있다.

영상에는 폴댄스를 선보이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한 춤사위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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