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배우 장혁과 스파링을 가졌다.
최근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친구따라 스파링 간다. (Feat. 장혁)'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혁이 김종국을 만나 스파링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종국은 “장혁과 김종국이 붙으면 누가 이기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장혁은 “붙으면 안된다. 체급이 다르다”고 말했다.
장혁은 63kg, 김종국은 81kg였다. 김종국은 “저번에 스파링을 하다가 쌍코피를 냈다는 말은 오해다. 코 보호대 있는 헤드 기어를 안하고 하더라. 때리려고 하는 게 아니고 하다 보면 실수로 때리지 않느냐. 걸어서 쳤는데 맞은 것 같다”고 루머를 해명했다. 운동을 시작한 두 사람은 땀을 쏟아내며 미트를 쳤다. 이후 장혁은 김종국에게 "가볍게 (스파링) 2라운드만 하자"라고 제안했다. 김종국은 "에이 세 개(3라운드) 해야지. 있는 힘껏 때려도 괜찮다"라며 장혁을 도발했다.
장혁과 스파링을 마친 김종국은 대학생 프로 복서와 대결을 펼치기도. 김종국은 대학생 프로 복서를 상대로 다운을 얻어내는 쾌거를 거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최근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친구따라 스파링 간다. (Feat. 장혁)'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혁이 김종국을 만나 스파링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종국은 “장혁과 김종국이 붙으면 누가 이기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장혁은 “붙으면 안된다. 체급이 다르다”고 말했다.
장혁은 63kg, 김종국은 81kg였다. 김종국은 “저번에 스파링을 하다가 쌍코피를 냈다는 말은 오해다. 코 보호대 있는 헤드 기어를 안하고 하더라. 때리려고 하는 게 아니고 하다 보면 실수로 때리지 않느냐. 걸어서 쳤는데 맞은 것 같다”고 루머를 해명했다. 운동을 시작한 두 사람은 땀을 쏟아내며 미트를 쳤다. 이후 장혁은 김종국에게 "가볍게 (스파링) 2라운드만 하자"라고 제안했다. 김종국은 "에이 세 개(3라운드) 해야지. 있는 힘껏 때려도 괜찮다"라며 장혁을 도발했다.
장혁과 스파링을 마친 김종국은 대학생 프로 복서와 대결을 펼치기도. 김종국은 대학생 프로 복서를 상대로 다운을 얻어내는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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