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일상을 공유했다.
전혜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비 갠 뒤 예쁜 날. 아름다운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준 은세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바른이도 행복했데♡ 수다가 너무 재밌어서 집에 가기 힘들었던 날♡"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전인화, 한지혜, 기은세와 함께 만찬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석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 최근 40세의 나이로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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