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이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아들을 품에 안고 있다. 아들과 함께 나선 외출에 기분이 좋은지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52kg까지 감량하겠다고 다이어트를 선언한 황정음은 부쩍 홀쭉해진 모습이다. 명품 C사의 하트 귀걸이와 프릴이 달린 붉은색 옷은 황정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한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한 차례 이혼 위기를 맞았으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최근 둘째를 출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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