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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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일상을 공유했다.

소율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시간‍♥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주말이었어요. 이제부터 난 아침에도 붓는구나. 때가 왔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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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원래 얼굴은 잘 안 붓는 편인데 아침마다 눈이 팅팅.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너무 잘 먹어서 그런 듯"이라고 덧붙였다.

소율은 "난 지금도 이 시간에 아이스크림 세 개째 먹고 있는걸? 나 혼자 먹는 거 아니야~ 뽀뽀랑 나눠 먹는 거야~ 그런 걸 거야"라고 전했다.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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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소율은 남편 문희준과 딸 희율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단란한 세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어 소율은 셀카를 찍어 여전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한편 소율은 2017년 13살 연상인 가수 문희준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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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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