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가족과 한강 나들이를 즐겼다.
이지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고 가족과 즐겁게 보낸 한강 소풍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패션 진짜 엉망진창"이라며 즐거워한 뒤 "집앞 한강 나들이. 날씨가 정말 좋군요. 오전에 일찍 다녀오니 한산하고 좋았어요"라며 행복했던 시간을 기록했다.
그러면서 #가족나들이 #극기훈련 #왠만하면 집에 있자 라는 해시태그로 가족 나들이가 쉽지 않았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속에는 뽀로로 머리띠를 야무지게 걸친 이지혜의 남편과 '인간 오렌지'처럼 주황색 옷을 입은 태리 양의 모습. 이지혜와 둘째 딸 엘리 양은 연두색으로 깔맞춤해 모녀 패션을 자랑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2019년 큰 딸을, 지난해 12월 둘째를 품에 안 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이지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고 가족과 즐겁게 보낸 한강 소풍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패션 진짜 엉망진창"이라며 즐거워한 뒤 "집앞 한강 나들이. 날씨가 정말 좋군요. 오전에 일찍 다녀오니 한산하고 좋았어요"라며 행복했던 시간을 기록했다.
그러면서 #가족나들이 #극기훈련 #왠만하면 집에 있자 라는 해시태그로 가족 나들이가 쉽지 않았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속에는 뽀로로 머리띠를 야무지게 걸친 이지혜의 남편과 '인간 오렌지'처럼 주황색 옷을 입은 태리 양의 모습. 이지혜와 둘째 딸 엘리 양은 연두색으로 깔맞춤해 모녀 패션을 자랑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2019년 큰 딸을, 지난해 12월 둘째를 품에 안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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