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사진=라미란 인스타그램
라미란 /사진=라미란 인스타그램
배우 라미란이 서현진이 보낸 간식 차를 인증했다.

라미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엔 나의 껌딱지 현진이가 따뜻한 커피와 크로플을 보내주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껌딱지 떼어낼 생각 없으니까 각오해!! 사랑해!! 곧 돌려줄게. 너의 사랑"이라고 덧붙였다.
라미란 /사진=라미란 인스타그램
라미란 /사진=라미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라미란은 서현진이 보내준 간식 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서현진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라미란과 서현진은 드라마 '블랙독'에서 호흡을 맞췄다. 또한 서현진은 '우리 미란언니 잘 부탁드려요 ♥미란언니 껌딱지 현지니가♥'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라미란은 현재 드라마 '잔혹한 인턴' 촬영 중이다. '잔혹한 인턴'은 직장과 단절된 지 7년 만에 인턴으로 복직한 40대 경단녀가 또다시 정글 같은 사회에서 버티고, 견디고, 살아남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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