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해조류+오이로 입덧 해결했나…'온통 풀밭' [TEN★]
코미디언 홍현희가 임신중 식단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2일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역을 비롯한 해조류와 함께 껍질을 벗긴 생 오이가 담겼다. 별다른 코멘트는 덧붙이지 않았으나, 최근 입덧이 심하다고 밝힌 그가 입에 맞는 음식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임신 전부터 다이어트를 위해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던 그가 건강식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한 홍현희는 지난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에 출연해 "최대 몸무게가 70kg이었으며, 현재는 공복에 54kg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피나는 다이어트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현희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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