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는 ‘지민(BTS)은 잡지 화보 촬영과 공식 사진에서도 항상 멋져 보이지만, 직접 보면 훨씬 더 멋져 보인다’며 ‘여기 지민이 실제로 얼마나 잘생겼는지를 증명하는 10장의 팬 사진이 있다’고 자세히 소개했다.
첫번째로 ‘지민의 미소는 전부다’라며 공연에서 팬들과 만났을 때 보이는 지민의 미소는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들며 얼마나 멋진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흰색 반팔 라운드 티셔츠를 입은 지민이 금발의 머리를 쓸어 올리며 눈을 살포시 감은 채 공연에 몰입하는 모습과 공연 도중 팬들을 바라보는 지민의 옆모습에 대해 각각 ‘이 사진속 지민의 모습은 정말 멋있다’, ‘남성적이고 날카로운 턱선’이라며 ‘지민의 옆모습은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특히, 2017년에 발매되어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봄날’에서 지민의 핑크 헤어에 대해 ‘핑크 머리 지민은 영원히 상징적일 것’이라며 꽃받침 한 지민의 사진을 소개후 ‘그는 너무 귀엽다’고 전했다.
또한 ‘지민은 왕자처럼 보인다’며 2018 WORLD TOUR LOVE YOURSELF 콘서트 의상으로 동화속 왕자님을 연상시켜 화제를 모은 사진에 이어 ‘지민은 살아 숨쉬는 예술 작품이다. 이 사진을 절대 잊지 말자’며 블랙 가죽 스키니 바지와 재킷, 구찌(GUCCI) 반팔 티셔츠를 입어 팬들사이에서 ‘키티갱’이라고 불리는 지민의 모습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공연장에서 팬들과 교감하는 지민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소개하며 ‘이런 지민을 가까이서 본다고 상상해봐라’, ‘우린 살아남지 못할거다’며 지민을 실제로 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간절히 표현해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철저한 자기 관리와 타고난 외모와 재능에 비례하는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통해 본투비 아이돌, 무대 제왕으로 평가받고 있는 지민은 다음달 3월과 4월에 한국과 미국에서 열리는 공연에서 지민이 선보일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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