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전했다.

김민지는 22일 자신의 SNS에 "추운 날은 집순이 이불 밖은 위험해 후는 아빠 술 정리 중 #오열맥주 #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훌쩍 자란 윤후 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버지 윤민수의 맥주잔을 정리 중이다.

올해 17살인 윤후 군의 훈훈한 폭풍성장한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윤후는 2013부터 2014년까지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