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흑백에도 색을 입히다...화보 장인 면모 뽐내


방탄소년단(BTS) 뷔가 흑백을 두르고도 화려하게 빛나며 광고천재 면모를 뽐냈다.

지난 17일, 클라우드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단독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짙은 셔츠를 입고 클라우드를 들고 있는 흑백 사진 속 뷔는 세상의 색을 모두 삼키고 홀로 빛나는 듯한 고고한 카리스마와 독보적 잘생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색이 없는 고요한 흑백 속에 그림자가 양감을 부각시켜 뷔의 뚜렷하고 진한 이목구비가 한층 화려하게 빛나며 잘생김의 정수를 펼쳤다.

정교하고 밀도높은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이목구비는 유려하고 부드러운 얼굴형과 안정감 있는 황금비율로 어우러져 초인류적인 美와 따뜻하고 미려한 소년성을 함께 담았다.

그런가 하면 짙은 눈썹과 귀밑 턱선, 굵고 길게 뻗은 목선과 이어지는 넓은 어깨는 여유로운 눈빛과 함께 남성적 매력을 돋보이게 하며 섹시하고 치명적인 아우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뷔의 시선은 옆을 향하고 있지만 옆으로 길고 큰 짙은 눈매는 마음을 꿰뚫어버릴 듯한 강렬한 존재감으로 화보를 꽉 채우며 시선은 뗄 수 없게 했다.

그린 듯한 아름다움과 기품있는 뷔 특유의 분위기는 흑백 고전 영화 속 주인공을 마주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클라우드를 들고 있는 뷔의 두 손은 소매 아래로 굵은 핏줄과 큰 손이 남성적 매력을, 가늘고 길어 예쁜 손가락은 아름다운 매력을 보여주며 손끝까지 다양한 매력을 품고 있는 뷔의 넘치는 재능에 감탄을 자아낸다.

흑백으로도 어둠 속 모든 색이자 찬란한 무지개처럼 형형색색 빛나는 뷔는 손끝까지 시선을 황홀하게 빨아들여 클라우드까지 함께 눈에 들어오게 하는 마력을 발산하며 왜 가장 비싼 광고모델로 손꼽히는지, 왜 스치면 품절인 솔드아웃킹인지를 스스로 입증했다.

화보를 접한 팬들은 "드라마 영화가 다 무슨 소용이야 김태형이 서사고 영화고 드라마 그 자체인데", "김태형 조각상 당장 세워. 똑같이 조각하는 데 성공하면 한방에 세계 문화유산이야", "얼굴은 아폴론이자 아프로디테이자 큐피트인데 술의 신 디오니소스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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