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성이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이혜성은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 '[구독자 이벤트] 운동 잘되는 운동복+레깅스+운동화+모자 대방출ㅣ운동 아이템 공개ㅣ운동 ootdㅣ비밀의 부스터ㅣfeat. 셀로니아 추석선물'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혜성은 "추석을 맞이해 1000명의 혜바라기(구독자 애칭)님들에게 제가 광고모델 하고 있는 화장품 선물 쏜다"고 설명했다.
이혜성은 "운동 가기 전에 제가 꼭 하는 루틴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운동 가기 전에 커피 무조건 마셔야 한다. 맛으로 먹는 게 아니라 부스터로 먹는 거다. 집에 있는 거 아무거나 털어놓고 원샷 하듯이 벌컥 벌컥 마신다. 카페인이 운동 전에 들어가면 지방 연소를 도와준다더라. 지방 연소 때문에 마시는 것도 있는데 이걸 마셔야 힘이 난다. 스쿼트할 때 20kg 들 것도 40kg 들 수 있다. 신기하다. 합법적인 마약 같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이혜성은 서랍장에서 운동복을 골랐다. 이혜성은 "운동할 때 스포츠 브라가 중요하다"며 자신이 애용하는 제품을 소개했다. 그는 "가슴을 잘 잡아준다"며 "일반 브라를 하면 운동할 때 흔들린다. 충격이 가슴에 전달된다. (이 제품은) 충격을 흡수시켜준다. 가슴에 가는 충격을 최소화해서 빠지지 않게 해준다. 필라테스나 요가 같이 속 근육을 많이 쓰는 운동은 크게 필요하지 않는데 런닝 많이 하시는 분은 무조건 스포츠 브라를 입어줘야 한다"고 자신만의 꿀팁을 전했다. 또한 소장 중인 레깅스를 보여주며 "반들반들한 재질이 예쁘더라. 입으면 약간 섹시하고 예쁘다"고 자랑했다.
이혜성은 신발과 모자도 보여줬다. 그는 "제가 왼쪽 인대가 안 좋아서 발목을 잡아주는 운동화를 신는다"고 말했다. 이혜성은 선크림을 바르고 운동갈 준비를 마쳤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19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퇴사했다. 현재 15살 연상의 방송인 전현무과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이혜성은 자신이 좋아하는 빵을 먹으면서도 41kg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혜성은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 '[구독자 이벤트] 운동 잘되는 운동복+레깅스+운동화+모자 대방출ㅣ운동 아이템 공개ㅣ운동 ootdㅣ비밀의 부스터ㅣfeat. 셀로니아 추석선물'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혜성은 "추석을 맞이해 1000명의 혜바라기(구독자 애칭)님들에게 제가 광고모델 하고 있는 화장품 선물 쏜다"고 설명했다.
이혜성은 "운동 가기 전에 제가 꼭 하는 루틴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운동 가기 전에 커피 무조건 마셔야 한다. 맛으로 먹는 게 아니라 부스터로 먹는 거다. 집에 있는 거 아무거나 털어놓고 원샷 하듯이 벌컥 벌컥 마신다. 카페인이 운동 전에 들어가면 지방 연소를 도와준다더라. 지방 연소 때문에 마시는 것도 있는데 이걸 마셔야 힘이 난다. 스쿼트할 때 20kg 들 것도 40kg 들 수 있다. 신기하다. 합법적인 마약 같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이혜성은 서랍장에서 운동복을 골랐다. 이혜성은 "운동할 때 스포츠 브라가 중요하다"며 자신이 애용하는 제품을 소개했다. 그는 "가슴을 잘 잡아준다"며 "일반 브라를 하면 운동할 때 흔들린다. 충격이 가슴에 전달된다. (이 제품은) 충격을 흡수시켜준다. 가슴에 가는 충격을 최소화해서 빠지지 않게 해준다. 필라테스나 요가 같이 속 근육을 많이 쓰는 운동은 크게 필요하지 않는데 런닝 많이 하시는 분은 무조건 스포츠 브라를 입어줘야 한다"고 자신만의 꿀팁을 전했다. 또한 소장 중인 레깅스를 보여주며 "반들반들한 재질이 예쁘더라. 입으면 약간 섹시하고 예쁘다"고 자랑했다.
이혜성은 신발과 모자도 보여줬다. 그는 "제가 왼쪽 인대가 안 좋아서 발목을 잡아주는 운동화를 신는다"고 말했다. 이혜성은 선크림을 바르고 운동갈 준비를 마쳤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19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퇴사했다. 현재 15살 연상의 방송인 전현무과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이혜성은 자신이 좋아하는 빵을 먹으면서도 41kg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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