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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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아이돌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찬원은 1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금요일 촬영하기 딱 좋은날이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이찬원은 흰 티에 청재킷을 걸치고 뽀얀 얼굴을 뽐냈다. 귀염성 가득한 이찬원의 얼굴이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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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제이쓴은 이찬원의 셀카에 "찬원이 잘생겼다"며 이찬원의 얼굴을 칭찬했고, 이찬원은 "형이 더 잘생겼죠. 최고의 미녀께서 형 옆에 있는데"라며 제이쓴과 홍현희를 치켜세웠다.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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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이 댓글예 "네?"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이모티콘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 미(美)였던 이찬원은 11일 TV조선과의 매니지먼트가 공식 종료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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