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SNS 통해 근황 공개
마스크 쓴 채 찡그린 표정 '눈길'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지드래곤은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somewhere over th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이 살고있는 펜트하우스의 내부 모습이 담겨 있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해당 집은 90억 원대로 알려져 이사를 왔을 때부터 화제를 모았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은 평소 예술 작품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만큼 다양한 색채로 어우러진 그림으로 공간을 꾸몄다. 벽에 걸려 있는 여러 작품이 마치 아트 갤러리를 연상케 한다.

또 지드래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인상을 찡그리고 있는 셀카를 공개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3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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