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이제 나만 믿어요'로 가온차트 주간 다운로드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서 운영하는 ‘가온차트’에는 지난 11일 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8주차 ‘다운로드 차트’ 순위가 공개됐다. 임영웅은 해당 차트에서 ‘이제 나만 믿어요’로 2위에 랭크됐다.
28주차 5위에 이어 3계단 상승한 것. '이제 나만 믿어요’는 지난해 4월 임영웅이 ‘2020 트롯어워즈’에서 '미스터트롯' 진(眞) 특전곡로 받은 곡이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지난해 4월 발매된 '이제 나만 믿어요'는 1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2011년 12월 2일 개설한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현재 11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이 채널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이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된다. 임영웅은 해당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는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14곡이 있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을 포함해 많은 영상들이 1000만을 돌파했다. ‘임영웅’ 채널과 독립해서 운영되는 ‘임영웅Shorts’ 또한 실버 버튼을 받은 이후에도 연일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또 그는 유튜브 활동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중이다. 임영웅은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고정 출연중이다.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 뿐 아니라 본받을 만한 인성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임영웅의 뒤에는 국내 가요계 최대 팬덤인 영웅시대가 버티고 있다. 내달 8일 데뷔 5주년을 맞는 임영웅의 팬클럽인 영웅시대 with Hero 서울,경기(1.6.7지부)에서는 올림픽공원 버스정류장에 “데뷔5주년 축하합니다, 임영웅 평생가자, 임영웅 우리만 믿고가, 임영웅 끝까지 간다”라는 팬들의 마음이 담긴 문구와 사진으로 대형광고를 진행 중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서 운영하는 ‘가온차트’에는 지난 11일 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8주차 ‘다운로드 차트’ 순위가 공개됐다. 임영웅은 해당 차트에서 ‘이제 나만 믿어요’로 2위에 랭크됐다.
28주차 5위에 이어 3계단 상승한 것. '이제 나만 믿어요’는 지난해 4월 임영웅이 ‘2020 트롯어워즈’에서 '미스터트롯' 진(眞) 특전곡로 받은 곡이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지난해 4월 발매된 '이제 나만 믿어요'는 1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2011년 12월 2일 개설한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현재 11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이 채널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이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된다. 임영웅은 해당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는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14곡이 있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을 포함해 많은 영상들이 1000만을 돌파했다. ‘임영웅’ 채널과 독립해서 운영되는 ‘임영웅Shorts’ 또한 실버 버튼을 받은 이후에도 연일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또 그는 유튜브 활동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중이다. 임영웅은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고정 출연중이다.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 뿐 아니라 본받을 만한 인성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임영웅의 뒤에는 국내 가요계 최대 팬덤인 영웅시대가 버티고 있다. 내달 8일 데뷔 5주년을 맞는 임영웅의 팬클럽인 영웅시대 with Hero 서울,경기(1.6.7지부)에서는 올림픽공원 버스정류장에 “데뷔5주년 축하합니다, 임영웅 평생가자, 임영웅 우리만 믿고가, 임영웅 끝까지 간다”라는 팬들의 마음이 담긴 문구와 사진으로 대형광고를 진행 중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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