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혜림, 신혼집 앞인가…비오는 날에 청청패션 [TEN★]
'신민철♥' 혜림, 신혼집 앞인가…비오는 날에 청청패션 [TEN★]
사진=혜림 인스타그램
사진=혜림 인스타그램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힙합 매력을 뽐냈다.

혜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ainy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혜림은 건물 현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청 점프수트와 파란색 모자로 깔맞춤 패션을 연출했다. 모자 창에 다 가려지는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혜림은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했다. 두 사람은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혜림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신혼 생활에 대해 "남들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신혼 생활"이라며 "학업 때문에 대학교 근처에 자취를 해서 그곳에 잠시 함께 살다가 최근에 정식으로 신혼집 생활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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