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하 27일 사망
사인은 저혈압 등 신부전증 추정
'괴물' '마우스' 등 출연
배우 천정하./사진제공=씨네허브 제공
배우 천정하./사진제공=씨네허브 제공


t배우 천정하가 지난 27일 낮 12시 30분께 세상을 떠났다. 향년 52세.

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JTBC 드라마 ‘괴물’에 나왔으며, 현재 방영되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에서 정바름(이승기 분)의 친구 나치국(이서준 분)의 엄마 역할로 출연 중이었다. 평소 저혈압을 앓고 있던 고인은 이날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고, 사인은 저혈압 등 신부전증으로 추정된다.

천정하는 홍익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1990년부터 연기 활동을 해왔다. 고인의 주요 활동 무대는 연극이었다. 1995년 극단 연우무대로 데뷔한 그는 ‘쥐’, ‘늑대는 눈알부터 자란다’, ‘청춘예찬’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쥐’로는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에서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악의 꽃', '비밀의 숲', '경우의 수' 등 드라마에도 조연으로 활발하게 참여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차려졌으며 유족으로는 남편과 딸이 있다.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벽제장-일산푸른솔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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