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진정한 성덕(성공한 덕후)이 됐다.
포털사이트에서 박수홍을 검색하면 프로필에 뜨는 소속사는 다홍이랑 엔터테인먼트다. 박수홍은 소속사 이름을 반려묘 이름으로 지으면서 프로필에서 조차 같이 있게 됐다.
다홍이는 박수홍이 낚시터를 갔다가 만난 인연으로 평생을 함께 하게 됐다. 박수홍이 검은 고양이를 보고 이리오라며 불렀고, 검은 고양이가 박수홍 품에 안기며 다홍이가 됐다. 박수홍은 다홍이에게 회충약을 먹이며 지극정성으로 돌봤다. 누리꾼은 박수홍과 다홍이의 이야기를 마치 동화 같다며 두 사람의 동거 생활을 관심있게 보는 중. 특히 박수홍이 다홍이와 살기 시작한 후 마음의 평화를 찾은 모습이 눈에 띄게 느껴져 훈훈함을 더한다.
박수홍은 다홍이의 사진에 "고맙다 다홍아. 너는 내가 힘낼 수 있는 원동력이다. 너가 없었다면 나는 혼자 너무 외롭고 지쳤을거야"라고 고백하며 #내은인이라는 해시태그를 걸기도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포털사이트에서 박수홍을 검색하면 프로필에 뜨는 소속사는 다홍이랑 엔터테인먼트다. 박수홍은 소속사 이름을 반려묘 이름으로 지으면서 프로필에서 조차 같이 있게 됐다.
다홍이는 박수홍이 낚시터를 갔다가 만난 인연으로 평생을 함께 하게 됐다. 박수홍이 검은 고양이를 보고 이리오라며 불렀고, 검은 고양이가 박수홍 품에 안기며 다홍이가 됐다. 박수홍은 다홍이에게 회충약을 먹이며 지극정성으로 돌봤다. 누리꾼은 박수홍과 다홍이의 이야기를 마치 동화 같다며 두 사람의 동거 생활을 관심있게 보는 중. 특히 박수홍이 다홍이와 살기 시작한 후 마음의 평화를 찾은 모습이 눈에 띄게 느껴져 훈훈함을 더한다.
박수홍은 다홍이의 사진에 "고맙다 다홍아. 너는 내가 힘낼 수 있는 원동력이다. 너가 없었다면 나는 혼자 너무 외롭고 지쳤을거야"라고 고백하며 #내은인이라는 해시태그를 걸기도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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