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유튜브 시작
SNS 통해 개설 소식 전해
"열심히 해보겠다"
/사진=이헤성 인스타그램
/사진=이헤성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혜성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이혜성은 2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유튜브 채널 '혜성이'를 홍보했다. 그는 "나도 유튜브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아직 낯선 유튜브 세계에 적응 중이지만 열심히 해보겠다"고 전했다.

이어 "첫 번째 영상은 열심히 편집 중이라 토요일에 올라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이와 관련해 이혜성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혜성은 친언니와 함께 음식을 먹으며 유튜브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은 채널명으로 '혜성특급', '혜성탐험', '좋아혜성' 등을 언급했으나, 이혜성은 "그냥 심플하게 가도 괜찮을 것 같다"며 현재 채널명으로 확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해 5월 KBS를 퇴사했다. 이후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로 이적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누리꾼들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다음은 이혜성 인스타그램 전문이다.[Teaser] 채널명은 정해져 있었다 | 너의 이름은 |혜성이 유투브 오픈 D-3. (프로필에 링크걸어놨어요)

저도 유투브를 시작해보려고 해요
아직 낯선 유투브 세계에 적응중이지만 열심히 해볼게요!! 첫번째 영상은 열심히 편집중이라 토요일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려요❤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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