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중 지난 3일 별세
6일 오전 6시 발인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4인 혼성그룹 코리아나 출신 가수 이용규가 지난 3일 별세했다. 향년 67세.

5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용규는 암투병 끝에 지난 3일 세상을 떠났다. 현재 코로나19 시국인 만큼 유족들은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자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962년 결성된 코리아나 멤버로 이름을 알렸다. 이들은 1988년 서울올림픽 공식 주제가 '손에 손 잡고'(Hand In Hand)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탈리아 작곡가 조르지오 모로더가 만든이 곡은 유럽·남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용규는 2010년 래퍼 겸 프로듀서 조PD와 합작해 '빅토리 2010'을 내놓으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고인의 빈소는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6일 오전 6시, 장지는 음성군.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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