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종철 인스타그램
.사진 = 정종철 인스타그램
개그맨 정종철이 쌍꺼풀 수술을 한 막내딸 시아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시아 안검내반 수술 공개해요. 아직 부기가 다 빠진 것은 아니지만요"라며 딸 시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시아가 저한테 '아빠의 내 사람들 삼촌, 이모들이 나 보고싶지 않을까?? 사진 찍어 올려줘봐. 대신 예쁘게 찍어줘' 그러는 거예요. 시아 쌍수 어때요? 이제 눈썹 안찌르고 좋대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 정종철 인스타그램
.사진 = 정종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시아 양은 수술을 한 티가 나지 않을 만큼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눈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4일 정종철은 "시아는 안검내반이라고 해서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증상인데요. 첫째 시후도 안검내반이라 수술을 받았었거든요. 제발. 증상은 사라지고 눈은 이대로 이길" 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정종철은 배우 출신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시아 양이 막내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