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박은영, 아름다운 D라인
!['출산 임박' 박은영, 선물에 함박미소 "엉또는 좋겠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5017398.1.jpg)
!['출산 임박' 박은영, 선물에 함박미소 "엉또는 좋겠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5017399.1.jpg)
!['출산 임박' 박은영, 선물에 함박미소 "엉또는 좋겠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5017401.1.jpg)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5017402.1.jpg)
박은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쁜 포장이라 한참을 망설이다 뜯었다"며 기저귀와 물티슈 선물을 공개했다. 이어 "정성스런 손편지와 꽃다발까지 너무나 감동. 벌써 이렇게들 축하해주시니 엉또(태명)는 좋겠다"며 글을 적었다. 사진 속 박은영은 선물로 받은 기저귀와 물티슈를 살펴보며 기뻐하고 있다. 또한 손편지를 손에 들고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소중한 선물이다", "건강한 출산 기도한다", "순산하시길" 등 반응을 보였다.
박은영은 3살 연하의 스타트업 대표 김형우 씨와 2019년 결혼했으며, 다음달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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