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데이즈드는 22일 고윤정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고윤정은 현재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총 8개국 넷플릭스 차트 1위, 미국권 넷플릭스 차트 7위, 글로벌 넷플릭스 차트 3위를 달리고 있는 '스위트홈'에서 박유리 역을 연기, 사람들이 괴물로 변해가는 비극적 상황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강인하면서도 독보적인 캐릭터를 보여줬다.
배우 고윤정./ 사진제공=데이즈드
이번 화보에서 고윤정은 '다크 나이트'를 테마로 밤의 신비로움과 반짝임을 떠올리며 카메라 앞에 섰다. 화보 컷마다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넘나 들며 변화무쌍한 아름다움을 보여준 고윤정은 차세대 배우로서 잠재력과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섬세한 표정 연기는 물론이고 과감하고 대담한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해나갔다는 후문.
화보 촬영을 위해 입은 의상은 명망 높은 여러 하우스 브랜드의 대표적 룩으로, 드레스와 수트를 넘나드는 믹스매치 스타일링에 맞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