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유진이 딸 로희에 대해 언급했다.

유진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배우 김혜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진은 "딸 로희가 엄마가 가수였다는 걸 아느냐"라는 최화정의 질문에 "작은 아이는 아직 모르고 큰 아이는 안다. 뮤직비디오도 보여줬고 엄마 노래를 좋아한다. 나도 엄마처럼 가수가 될 거라고 한다. 노래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전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유진이 출연한 영화 ’종이꽃'은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아들과 살아가는 장의사 성길(안성기)이 옆집으로 이사 온 모녀를 만나 잊고 있던 삶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는 이야기로 22일 개봉한다.


다음은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해 지금까지 요정 미모를 자랑하는 유진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B컷 방출] '최파타' 유진 딸 로희, S.E.S. 알까?…'엄마처럼 가수 될 거라고'
'걸크러쉬 샘솟는 원조 요정'
[B컷 방출] '최파타' 유진 딸 로희, S.E.S. 알까?…'엄마처럼 가수 될 거라고'
'우아한 어깨선에 돋보이는 일자 쇄골'
[B컷 방출] '최파타' 유진 딸 로희, S.E.S. 알까?…'엄마처럼 가수 될 거라고'
'배우자 기태영과 꽁냥꽁냥'
[B컷 방출] '최파타' 유진 딸 로희, S.E.S. 알까?…'엄마처럼 가수 될 거라고'
'여전히 잘 어울리는 요정 콘셉트'
[B컷 방출] '최파타' 유진 딸 로희, S.E.S. 알까?…'엄마처럼 가수 될 거라고'
'9년 전 유진. 지금과 똑같은 미모'



사진=텐아시아 DB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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