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한철은 곽진석의 일상 영상을 보며 "남자들한테 욕 많이 먹겠는데?"라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쳐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집안일은 물론 캠핑장에서도 아내가 편히 쉴 수 있도록 고생을 자처하는 것. 또한 곽진석은 짐을 들고 뛰어다니며 캠핑 고수 콘셉트를 잡지만 점점 지친 기색이 역력한 얼굴로 이상과 다른 웃픈 현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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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석은 100일 된 아들 산이를 위해 셀프 백일상 차림에 돌입한다. 이어 ‘진지 부부’와 아들 산이가 생각지도 못한 모습으로 변신하며 기분 좋은 웃음을 유발한다. 백일 촬영에 진심이었던 '진지 부부'가 특별한 의상을 준비했기 때문.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순조롭게 흘러가던 상황 속 갑자기 곽진석과 허지나가 산이를 두고 대치한다고 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화목했던 진지 부부 사이에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기에 각종 무기를 손에 쥐고 대결을 펼치는지 27일 방송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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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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