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산 원장과 재미로 보는 관상]
"박보검, 인기+명예 향하는 형상"
"선량하고 타인 잘 챙기는 성격"
"박소담, 가공하지 않은 천연 미인상"
재미로 보는 스타 관상 풀이
'청춘기록' 스틸컷/ 사진=tvN 제공
'청춘기록' 스틸컷/ 사진=tvN 제공


배우 박보검과 박소담이 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을 통해 불완전한 청춘을 그린다. '청춘기록'은 '믿고 보는 배우' 박보검이 입대 전 촬영한 마지막 드라마이자, 박소담이 영화 '기생충' 등으로 스크린을 장악한 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작품이라 기대가 높다. 꿈을 향해 치열하게 달려가는 청춘을 연기할 두 배우의 관상을 살펴봤다.

◆ 박보검 관상풀이

“눈썹과 입술이 인기와 복을 몰고 오는 역할을 한다.”

박보검은 발제선이 둥글고 입술에 수직의 주름(환대문)이 많으며, 와잠(애교살)이 도톰한 모습으로 명랑하고 부드러우면서 친근감 있는 성격을 나타낸다. 여기에 연예인으로서 적당한 크기의 눈에 흑동자가 크고 눈빛이 선량하고 맑다.

단, 남성의 발제선이 아치형이면 결단성, 능동성, 자립심이 부족하고, 부모 등 타인에게 의존성이 강하며 거친 세파를 뚫고 전진하는 기상이 부족하다. 하지만 박보검은 직선형의 눈썹과 살짝 뒤집어진 형태의 귀가 그러한 면을 두드러지지 않게 하고 있다. 오히려 적극적이고 올곧게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펼쳐가는 면이 더 강하게 발현되는 형태다.
'청춘기록' 스틸컷/ 사진=tvN 제공
'청춘기록' 스틸컷/ 사진=tvN 제공
박보검은 일자 눈썹인데도 눈썹 앞머리가 코 쪽을 향해 인기와 명성이 절로 굴러오게 되는 모양새다. 즉, 얼굴 중앙에 위치한 코를 사람이라고 치면 눈썹이 상징하는 인기와 명예가 자신을 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박보검 같이 귀가 뒤집어지면서 귓불이 날카롭고 인당이 좁은 사람은 세상과 사물을 보는 시각이 넓지 못하고 자신이 그린 생각의 틀에 매몰되기 쉬우며, 박정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약해 대인 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면이 있다.

하지만 박보검의 경우는 다르다. 특히 입이 크고 입술의 상하 두께 비율이 적당하면서 입술의 환대문(수직의 주름)이 좋기 때문에 선량하고 명랑하며 부드럽고 타인을 잘 챙기는 성격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비록 미간이 좁아도 우울하거나 염세적인 성격은 아니며 사교성이 좋고 사람이 밝다. 그래서 타인을 손님처럼 잘 대해 주변의 평을 좋게 받을 수 있다.
'청춘기록' 스틸컷/ 사진=tvN 제공
'청춘기록' 스틸컷/ 사진=tvN 제공
◆ 박소담 관상풀이

“전형적인 한국적 미(美)를 가공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미인상이다.”

보통 미인들은 상정(이마~미간), 중정(미간~코끝)에 비해 하정(코끝~턱끝)이 짧고 턱이 갸름하나 박소담은 그렇지 않다. 턱이 좁은듯하나 두께가 있고 시골(귀밑 턱)이 살아 있어서 전반적으로 작은 턱이 아니다.

또한 박소담은 눈 모양, 관골, 전택궁, 턱의 모습 등을 감안하면 전형적인 한국적 미인이다. 다만 속마음은 따뜻해도 겉모습은 다소 차가워 보이며 애교는 많지 않은 상이다.

미인의 기준과 관점은 시대에 따라 변천하는데 최근에는 본래 태어난 대로의 개성을 중시하는 미인들이 증가하는 추세임을 감안하면 박소담도 가공하지 않은 천연 미인이라 할 수 있다.

또 박소담의 얼굴에서 좋은 면은 인중이 뚜렷하고 윗 입술선이 분명하다. 눈의 길이에 대한 폭이 넓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하면 마음의 변화가 크지 않고 순일하며, 감정보다는 차분한 이성적 경향이 강하고 성실하다. 또한 끊고 맺음이 분명하고 몸가짐이 올곧은 미인이라 할 수 있다. 가정의 재력여부 등과 관계없이 질서가 분명하고 교양이 있는 집안에서 성장했다고도 보인다.

다만 박소담은 귀가 크고 이마의 횡적 기울기가 다소 급한 점 등을 감안할 때 운세가 다소 늦게 피는 형태다. 20대 후반을 지나 30대로 넘어오면서 연예인으로 인기와 명성이 더욱 피어나는 생김새다. 올해 한국 나이로 30세가 된 박소담의 향후 활약상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도움말. 하월산 관상역학 연구원장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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