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뷔./ 텐아시아 DB
그룹 방탄소년단 뷔./ 텐아시아 DB


문화재청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에게 '목소리 기부' 러브콜을 보냈다.

문화재청은 지난 1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천연기념물 동물 점자감각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책에 들어갈 스토리텔링 내레이션의 목소리 기부자를 찾습니다"라며 "태형님, 함께 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천연기념물 동물 점자감각 책은 문화재청이 진행 중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 '빛을 만드는 사람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뷔는 최근 유튜브에서 주최한 온라인 졸업식 'Dear Class of 2020'('디어 클래스 오브 2020')에서 수화 언어를 사용했고, 자체 콘텐츠 '방탄TV'에서는 성우 연습을 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중저음의 보컬이 매력적인 뷔는 '방탄TV'에서 내레이션으로 다양한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던 터라 문화재청의 러브콜이 성사될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4일 오후 6시엔 위버스샵 앱에서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공연 ‘방방콘 더 라이브’를 선보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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